본문

시험의 구성

시험결과

- 시험결과의 표시

N1, N2, N3의 득점구분은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 ‘독해’, ‘청해’의 3 구분입니다.
N4, N5의 득점구분은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독해’와 ‘청해’의 2 구분입니다.
레벨 득점 구분 득점 범위
N1,N2,N3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 0 ~ 60
독해 0 ~ 60
청해 0 ~ 60
종합득점 0 ~ 180
N4,N5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독해 0 ~ 120
청해 0 ~ 60
종합득점 0 ~ 180

- 합격/불합격 판정

종합득점과 각 득점구분의 기준점, 이 두 가지로 합격/불합격 판정을 내립니다. 기준점이란 각 득점구분에서 ‘적어도 이 이상은 필요한’ 득점을 말합니다.

득점구분의 득점이 하나라도 기준점에 달하지 못한 경우는 종합득점이 아무리 높아도 불합격으로 처리됩니다. 각 득점구분에 기준점을 설정한 것은 학습자의 일본어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입니다.

레벨 합격점 합격점
언어지식 독해 청해
N1 100 19 19 19
N2 90 19 19 19
N3 95 19 19 19
N4 90 38 19
N5 80 38 19

- 시험결과 통지의 예시 (N4)

아래의 그림과 같이 합격자 또는 불합격자를 구분하여 시험결과가 통지됩니다.

【합격자(N4)】

합격자성적표

【불합격자(N4)】

합격자성적표
  1. ① 득점 구분별 득점 : 각 과목별 득점을 표시
  2. ② 종합득점 : 각 과목별 득점의 합산을 표시
  3. ③ 정답률 : 각 과목별 「몇 문항이 정답인가?」를 백분율로 표기
    A B C
    정답율 67% 이상 정답율 34% 이상 67% 미만 정답율 34% 미만
  4. ④ 퍼센트 순위

    해외에서 응시한 합격자(청해면제는 제외)를 대상으로 해당 시험을 포함한 과거 6회의 수험자 집단 내에서 「자신의 득점에 미치지 못하는 수험자는 전체 몇 %를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낸다. (불합격자는 해당 없으며 *로 표시)

  5. ⑤ CEFR레벨(언어능력・수용활동능력)

    종합득점에 상응하는 CEFR레벨을 표시하는 것으로 불합격자는 해당이 없음(*로 표시)

CEFR이란 어떤 것인가요?

유럽연합 언어 공통 참조기준을 뜻하는 CEFR(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은 유럽의 다양한 언어 학습자의 언어학습, 교수(教授), 평가의 장에서 공유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2001년 유럽연합평의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CEFR에서는 외국어의 숙달도를 A1, A2, B1, B2, C1, C2(최고 레벨은 C2)의 6개 레벨로 나누고, 각 레벨에서 외국어를 사용해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가를 언어능력기술문(言語能力記述文)으로 표시합니다.

CEFR는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국경과 언어를 초월하여 외국어 운영능력을 동일한 기준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국제적 기준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CEFR과 JLPT일본어능력시험의 상관 관계

일본어에 관해서도 일본 문화청이 「일본어교육의 참조기준」(보고)을 일본국제교류기금이「JF일본어교육스탠다드」를 CEFR을 참고로 한 일본어학습, 교수, 평가를 위한 기준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본어교육의 참조기준」(보고)에서는 학습・교육내용의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각 시험이 판정하는 일본어능력에 대해서 공통의 지표를 정비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근거해서 일본어능력시험의 수험자를 시작으로 관계자 모두가 일본어능력시험(JLPT)의 결과를 국제적인 기준(CEFR)에 상응시켜 참고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각종 검증작업을 거쳐서 2025년 제2회 시험부터 일본어능력시험의 성적서류에 CEFR 레벨의 참고표시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JLPT 종합득점과 CEFR 레벨을 상응시키는 방법

JLPT를 CEFR로 상응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는 2024년 2월에 공표한 리포트 「일본어능력시험의 CEFR레벨 참고표시를 위해서 – 상응의 절차를 중심으로」를 참고해 주십시오.

이 리포트에서 설명되고 있는 「기준설정(standard setting)」을 2024년 10월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 실시했습니다. 여기서 CEFR, 시험과 평가, 그리고 일본어학습자의 능력발달 단계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JLPT의 「독해」와 「청해」 각 레벨(N5~N1) 시험문제에 대해서 CEFR 레벨(A1~C2)의 판정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해서 JLPT 종합득점상에 CEFR 레벨의 경계점을 설정했습니다.

JLPT 종합득점과 CEFR 레벨의 상응 표시

1. 각 레벨의 합격자를 대상으로만 표시됩니다.

JLPT 일본어능력시험은 하나의 과목이라도 기준점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종합득점이 합격 점수 이상이더라도 불합격이 됩니다. 그 경우도 CEFR 레벨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2. JLPT 각레벨의 종합득점에 상응하는 CEFR 레벨이 참고로 표시됩니다. 종합득점은 각 과목별 득점의 합계입니다. N1~N3는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 독해, 청해」의 합계점이며, N4~N5는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독해, 청해」의 합계점입니다.

JLPT 레벨별 종합득점과 CEFR의 상응 관계는 아래의 그래프를 참고해 주십시오. CEFR Graph

척도득점이란?

전문가가 아무리 신중하게 출제하더라도 서로 다른 시기에 실시되는 시험의 난이도에는 다소 변동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JLPT는 통일된 척도를 기반으로 수치화 가능한 ‘척도득점’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수험자의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고 측정합니다. 어느 해 7월과 12월에 N1을 수험한 홍길동 씨의 성적증명서 상의 청해 결과를 예로 들겠습니다.

【가정 : 7월 시험보다 12월 시험이 어려웠음】

시험구분 7월 시험 12월 시험
청해시험 정답 수 20문제 중에서 10문제 20문제 중에서 10문제
청해점수(척도득점) 30점 35점

※ 문항 개수 및 점수 표기는 설명을 위한 예시로서 실제 척도득점이 적용된 표시는 아닙니다.

【척도득점 예시에 대한 설명】

정답 수만을 비교하면 홍길동 씨의 일본어능력에는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척도득점 방식에 따라 홍길동 씨는 12월에 점수가 더 높습니다.

그 이유는 수험자가 맞힌 문제의 배점을 단순히 가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험자가 어떤 문제에 어떻게 답했는가? 즉, 정답과 오답의 패턴을 분석해서 하나의 과목(언어지식 / 독해 / 청해)에 대해 「0점 ~ 60점」이라는 척도상에 위치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척도득점 표기 방식을 통해서 수험자는 시험 난이도와는 독립적으로 일본어능력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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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일본어능력시험 ☎ 051-465-7323